하늘이야기

일본 정부가 탄소 섬유와 공작 기계 등을 추가 규제 대상으로 확대 지정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일진다이아의 자회사가 최근 현대차, 아람코와 수소에너지 탄소섬유소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 점이 수혜로 기대되고 있다. 

 

구거내 유일의 수소연료탱크 양산 기술을 보유한 플라스틱 복합소재 연료탱크 업체 일진복합소재의 모회사인 일진다이아에 매수세가 몰린것이다. 일진복합소재는 현대차의 수소연료탱크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04년 일진다이아몬드로 설립되었으며 공업용 합성 다이아몬드 및 정밀 소재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가 제조하는 공업용 다아아몬드는 기계, 금속 자동차, 건축, 등 거의 모든 산업에 핵심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17,18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도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 특히 부채비율이 낮으며, 안정된 경영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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