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138490

일본의 수출 규제 탄소섬유 분야 확대 우려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했다. 일본정부가 수출 규제 대상을 탄소섬유 분야로 확대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가 탄소섬유 양산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탄소 섬유 복합소재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더불어 아진산업과 광진윈텍스도 탐소섬유 관련 주로 상승세를 이거 가고 있다.

 

1996년 설립된 동사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오롱그룹 기업집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 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회사로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신속히 공급하고 있다. 최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사용분야가 넓어지면서 수요가 크게 신장되고 있으며, 새로운 수지들이 개발 및 시판됨에 따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적 흐름이 양호한편이며, 최근 분기 52억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좋은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