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용 소재의 유통 단계에서 엔드 유저를 일일이 확인해 한국 수출을 통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화수소와 포토 레지 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국내 직수입이 막힌 소재의 제3 국을 통한 우회 수입도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력하게 검토돼 온 대안마저 막힌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 소재 관련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켐온은 2000년 설립되어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이다. 현재 주요 사업으로는 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물질에 대한 안정성평가, 안정성 약리 평가 , 유효성 약리 평가를 영위한다.

국내 관련 산업의 GLP 인증을 보유 및 유전, 발암, 생식동성시험, 자극성과 피부감작성 시험 등의 의료기기 비임상 시험실 시관으로 지정되었다. 

2018년 적자이후 2019년 점차 수익이 상승하고 있으며 1분기 흑자 전환하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또한 부채비율이 적어 안정적이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