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야기

저는 해커스어학원에서 세이임선생님 토스수업을 

한달동안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사실 학원강의를 수강하고는 있었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복습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숙제를 해가기 위해서 충분한 공부시간을 가졌고

그 외에 남는 시간들은 다 복습시간으로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첨삭게시판을 이용해가면서 그때그때 질문들을 올렸습니다. 

정말 빨리 답변해주시더라구요 !!!!!!!!

사실 템플릿을 짜고 외우더라도 잘못된 문장으로 만든

템플릿이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죠 ㅜㅜ

 

그리고 정말 공부가 안될때면 총평강의를 보면서

실제 시험문제를 한번 풀어보고 템플릿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당 ㅎㅎ 머리식히기에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각자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는 법이니 제 수기는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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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진급을 위해 급하게 토스성적이 필요해 공부하게 되었던 직장인 입니다.

급하게 성적이 필요해서 인강을 듣기도 애매하고 본가가 천안이라 퇴근 후에 학원을 다니기에는

더욱 힘들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단기간 독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곳은 해커스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유용한 정보들 알려드릴겸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1. 실전토익스피킹학습

 

-사실 독학하면서 가장 어려웠던게 실제 시험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공부하는 거였어요

그러다가 실전토스학습이라는 자료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 녹음까지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토익스피킹 해설강의

 

- 토익스피킹학습을 통해 풀었던 문제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강의입니다. 

해설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더 꼼꼼하게 자료들을 정리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독학이지만 더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자료였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자료가 많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꼭 단기간 목표점수 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클라라쌤 오픽 인강을 듣고 첫 시험에 AL달성한 학생입니다. 제목과 똑같이 제가 선택한 서베이에 관련한 강의만 다 듣고 시험 하루전에 3시간 딱 집중해서 좋은 점수를 얻었는데요, 그게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인강 듣는 그 순간 최선을 다해 집중했어요. 제 성격이 복습이나 예습을 귀찮아해서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영상정지해서 3번 따라 말하라고 하면 하는게 끝이였습니다. 또, 인강이 끝나는 순간 노트북도 꺼버리고 쉐도잉 숙제도..사실 안했습니다..^^; 그래도 수업 때 집중했었던 덕분에 시험전날 입에서 자연스레 영어가 나왔습니다. (시험 전날 쏵 훑어보는게 중요합니다! 정말!)



둘째, 서베이 관련 주제는 그대로 외우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크게크게 스토리라인으로 외우세요. 어차피 시험장가면 예상 밖의 질문들이 많이 쏟아지구요 그럼 외우는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만 알고 표현만 외웠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답변할 필요 없습니다.) 또한, 가능한 한 1분 30초 이상 느려도 괜찮으니 길게 말하세요.



셋째, 그냥 에바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저는 자기 소개서도 그냥 에바야 내가 니 만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줄 아니? 로 시작해서 굉장히 자연스럽게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친구라고 생각이되면서 그 다음 문제부터 자신감있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넷째, 토스보단 훨씬 자유롭고 쉽습니다. 다만, 오픽이라는 틀에 맞춰 공부하기 보다는 평소 유튜브나 각종 영어채널을 통해 일상적인 대화에도 귀기울여 보세요. 음, 사실 저는 한 학기동안 미국에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그런지 일상적인 대화에 조금 더 익숙해서 오픽을 선택했는데 프리토킹에 자신있는 분들은 주저없이 오픽 선택하세요. 솔직히 틀리더라도 발화량만 많으면 IM3나 IH는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다섯째, 돌발은 시간이 없어서 시험 당일 시험장으로 가는길에 오픽 교재에 나와있는 돌발 주제별 대표문제 1개씩 총 5~6개만 보고 답을 큰 그림으로 짜서 갔는데도 무리없이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돌발에 시간 너무 할애하는건 비추합니다. 진짜 돌발이니 대표문제 유형만 보고 대략적인 답을 한국어 스토리텔링으로 짜맞추고 가시면 됩니다. 외울필요ㄴㄴ



꿀팁은, 시험때 문제마다 Replay버튼 눌려서 다시 질문이 나오는 그 시간동안 스토리를 되새겨 답변하는 연습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오픽은 정말 비교적 자유로운 시험입니다. 응시생 분들이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에바와 베프처럼 편하게 대화를 진행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힘들 내세요!!



P.S. 클라라쌤,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록 쉐도잉 숙제도 안하고 녹음도 안했지만 수업에 집중한 덕분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출첵은 놓쳐서 30만원 환급받는거에 실패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웃으며 졸업합니다 :)

 

자료출처: 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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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27 시험자 기준

LC 485 / RC 445 로 930점

 

 900점대에 드디어 도달했습니다!

 

독학으로 해낸 만큼 다른 독학하시는 분들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사실은 학원 다니는 게 가장 빠르고 올리기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저도 학원에서 공부했다면 더 빠르게 올리지 않았을까 해요..

왜냐하면 저는 학원에서 뭘 가르쳐 주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사실 학원에 있으면 자동으로 공부하게 되고 남는 자습실에서 저절로 하루종일 공부하게 되니까

자기 자신을 관리하기엔 학원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랑 다르게 성인이 되고나니 자기 자신을 절제하고 공부하는 게 더 힘든 일인 걸 많이 느꼈습니다.

 

독학은 평소에 저처럼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습관화 되어있지 않은 분이라면 굉장히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점수가 정체기가 오는 시기가 있는데 (주로 800점 대)

그 때 독학 하면서 자괴감도 들고 공부 하기도 싫고 그렇거든요.

저도 자기 절제력이 약해서 주말에는 대부분 쉬는 경우가 많았고 평일에도 가끔 너무 지친다 그러면

대충하고 한두시간 정도만 한 적도 꽤 많았어요.

 

이런 저의 경우 저를 잡아주는 건 바로 토익 성적 발표였어요. 매달 꾸준하게 두번씩 시험을 봤습니다..

그래서 조금 나태해질 만 할 때마다 토익 성적이 발표되는 순간에 아 이러면 안되겠다 하고 위기의식을 느껴

 마음을 다잡았던 것 같습니다. 제 5만원은 소중하니까요!

 

 

결론은 저는 독학했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그냥 학원가시는 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뭔가를 잘 가르쳐줘서 간다기 보다는

자신을 절제하기 위해서 + 효율성을 위해서!  

 

 

일단 저의 경우

RC를 심각하게 못했는데요.

700점대 까지도 LC는 440점이 넘었던 반면

RC는 260 ~ 290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 LC 

 

LC는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게 점수를 굉장히 빨리 올렸고

사실은 시작한지 1개월 정도에  450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RC를 올리고 싶어서 LC는 거의 손 놓는 수준이었고요. (현재는 470~485 왔다갔다 하네요)

지금도 시험보기 이틀전에 2회분 풀고 오답체크해보고 안 들리는 거 

쉐도잉 몇번 해보고 갑니다. 

이렇게 하고 시험 치러가도 470점 이상 받을 자신 있습니다!

 

저는 LC는 해커스 천제 1 / 빨갱이 / 이코노미 토익 4~5 

딱 요것만 했습니다. 최근에 그냥 좀 더 고난이도를 풀어보고 싶어서 천제 2를 사놓고 시험 전에만 깔짝 깔짝 풀었는데요.

 

우선 저는 처음부터 쉐도잉 딕테이션 하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쉐도잉, 딕테이션은 굉장히 지루한 과정이거든요 ㅎㅎㅎ

문제를 풀고 답 맞추는 건 솔직히 저는 집중하고 재미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빨갱이! 이것도 저는 사실 아직도 다 안 풀었는데요. (파트 4만 다 풀었습니다.)

초보자분들이 해커스 빨갱이로 시작하신다면 정말 정말 비 추천 드립니다. 

 

정말 정말 고난이도에요. 지금이야 잘 들리긴 하지만 초반부터 저걸로 LC를 시작한다..?

저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독학러 분들을 위해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저는 기본서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빨갱이)

 

유튜브에서 economy toeic 이라는 걸 검색해보시면 .. 아마 pdf파일까지 제공해주는 테스트를 해보실 수 있는데요.

거기에 vol5 라고 되어있는 걸 매일 1회분씩 10회분 까지 전부 다 풀어보세요.

 

물론 풀고나서 왜 틀렸는지 그냥 들어보시고요. (납득할 때 까지) 

주의하실 점은 못들었거나 안 들렸거나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문제풀 때 절대 일시정지나 되감기를 절대절대 하지 마세요.

시험장에서는 절대 그렇게 할 수 없고 이렇게 하시다보면 

시험장에서 하나 못듣고 다음 문제 넘어가면 당황해서 다음 문제에 영향을 끼치게 돼요.

(경험담) 절대 절대 다시듣기는 No!! 

 

part 1이나 part 2같은 경우에는 모르는 표현은 노트에 다 적어두시는 게 좋아요. 시험장 가기전에 그냥 한번 슥 읽어보고 가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걸 다 풀고나면 본인이 약한 파트가 있을 거예요. 뭘 못하고 뭘 잘하는 지.

 

이걸 다 푸셨으면 이제 해커스 천제 1로 넘어갑니다.

아마 슬슬 난이도가 어려우실 거예요.

하지만 이정도 난이도를 하셔야 분명 시험장에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딱히 뭐 하드버전? 속도를 1.2배로 해서 듣기? 

이런 것 필요없이 해커스 LC 천제 1이 확실히 실제 토익보다 듣기 속도가 빠르고 어휘 수준이 더 높아요.

 

여기서부터 이제 쉐도잉하고 딕테이션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진짜 힘들어요.

 

*많은 분들이 쉐도잉과 딕테이션의 효과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둘 다 해봤고 해본 결과 실제로 효과를 느꼈습니다. 다만 초반에 하기 힘들다는 거... 

대신에 한번 적응이 되면 나중에는 엄청나게 빠르게 끝낼 수 있고

나중에 토익시험을 잘 보는 게 아니라 그냥 영어 실력이 갑자기 엄청나게 급 상승한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LC 400점 초반에서 정체되어 있다가 중반~ 후반으로 넘어간 이유는 순전히 쉐도잉때문이 아니었을 까 싶어요.

 

우선 하루에 천제 1회분을 풉니다.

그리고 part1 /2  는 쉐도잉을 하지 않습니다. 

part 3, 4만 하는데요. 쉐도잉을 하실 수 없는 환경이시라면 (도서관/독서실) 딕테이션을 하세요. 

 

딕테이션도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험상 딕테이션은 시간대비 효율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part 3/4 중에 틀린문제. 잘 모르겠는 문제와 잘 들려서 잘 푼 문제를 구분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풀면서 안 들리거나 아리까리 하거나 모르겠는 건 무조건 별표를 칩니다.)

 

제가 했던 쉐도잉 방법은 이렇습니다.

 

*혹시 쉐도잉 자체가 힘드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한승태쌤의 쉐도잉 영상을 검색해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 날씨 기상청 이런 걸 한국말로 한번 따라해보라는 말이 있는데 아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감을 잡으시면 될 듯 합니다.

 

1. 지문을 보고 분석합니다. Rc지문 읽듯이 문장 읽고 해석하세요. 모르는 표현과 단어 정리도 합니다.

 

2. 해석이 완벽하게 됐고 단어와 표현정리를 마치셨다면 우선 아무것도 안하고 

눈을 감고 그냥 한번 듣습니다. 머리속으로 해석해봅니다.

 

3. 성우가 말하는 걸 반복해서 지문을 보면서 따라 읽습니다. 자연스럽게 따라 읽을 정도가 될 때 까지. 

적게는 2~3번. 많게는 5~6번

 

4. 3번을 다 하셨다면 따라 읽으시면서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읽어보는 연습을 2~3번 정도 해봅니다.

 

5. 책을 덮고 보지 않는 상태에서 

성우의 말을 약간의 간격을 두고 따라 읽습니다. 

잘 따라 읽을 때까지 3~4번 반복합니다.

심하게 안 될 경우 10번 정도 해봅니다.

 

6.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말을 따라하면서 머리속에서는 직청 직해. 바로 바로 해석하는 것을 동시에 하셔야 됩니다.

말을 따라하면서 속으로 동시에 무슨 뜻인지 한글로 해석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완벽하게 잘 되지 않는다면 조금씩 끊어서 합니다. 일시정지를 눌러가며 한 문장 혹은 두 문장 단위로 끝까지 합니다. 

잘 안되는 지문은 일단 넘기고 별표를 두개 쳐 놓습니다. 나중에 쉐도잉 할 게 없어지면 다시 합니다. 

 

처음에는 아마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쉐도잉이 잘 안되는 부분들 있죠? 그런 부분들은 분명 자신이 듣기도 잘 안되는 부분일 확률이 큽니다.

 

잘 듣고 정답도 다 맞춘 문제의 경우  3번 혹은 4번까지만 하셔도 좋습니다.

틀린 문제와 안 들리는 지문의 경우에만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굉장히 지루하고 하루만에 다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틀린 문제가 너무 많아서 하루만에 다 못할 것 같으면

정말 어려운 문제 part3에서 3지문, part4에서 3지문 골라서 하세요.

 

LC에서 중요한 건 꾸준히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리 게을러도 LC만큼은 정말 꾸준히 했습니다. 

쉴때도 어디 놀러 가는 날에도 하루에 1회분 풀고 쉐도잉은 꼭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딜가나 mp3에 파일을 넣고 다니세요.

그리고 통학하거나 걷거나 움직일 때에는 무조건 듣습니다. 들으면서 계속 머릿속으로 들으면서 해석하는 연습을 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저는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쉴때도 미드 보는 재미에 맛들려서 쉴때도 미드를 봤습니다. 한영 통합자막으로 켜놓고 

보면서 그냥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재미도 물론 있습니다만 미드는 공부 대신이 아니니 쉴때만 보시길 ㅎㅎㅎ

 

시험장에서 Tip

몰라서 안들린 문제 때문에 연연하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다음 문제에도 영향을 안 미치는 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쉐도잉을 하신다면 시험 당일 아침날에도 꼭 한 두 지문정도 쉐도잉을 하고 들어가세요.

효과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집중력이 급 상승.

 

#RC

 

RC는 워낙 고수분들이 많고 저정도 점수대인 저도 아직 허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ㅎ

 

저는 워낙 문법 기초가 부족해서 고생을 많이 했고, 솔직히 저는 아직도 저는 마지막 지문 아슬아슬하게 풀다가 시간이 모자라서 도중에 딱! 끝납니다.

 

대신 part7의 경우 정확하게 풀려는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시간이 모자라도 이정도 점수가 나오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RC는 정말 한만큼 오르지만

그만큼 기초가 없는 만큼 힘들고 쌓아올리기도 시간이 걸리는 파트라고 생각해요.

 

제가 쓴 교재는 우선

 

토마토 토익 Basic / 해커스 파랭이 / 해커스 천제 1,2,3 / ets 공식 문제집, 기출문제집, 공식 실전서 / 

이렇게 풀어봤는데요.

 

사실 기본서로 시작하시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RC 같은 경우에는. 기본서는 저는 그냥 눈에 잘 읽히는 거 풀어야지 하고 생각해서

토마토 토익 골랐습니다. 어차피 기본서 문법은 어느 책에서나 설명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서점에서 눈에 잘 읽히는 거로 고르시길 바랍니다.

 

해커스 파랭이의 경우 정말 좋은 책이긴 하나.. 너무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한번 다 풀긴 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처럼 몇번씩 돌려보진 않았습니다. 

 

특히나 저런 정보가 많은 책의 경우에는 반복해서 읽어봐야 도움을 얻을텐데, 저 같은 경우엔 복습을 워낙 워낙 싫어하는 성격이어서

그냥 실전 문제 한 번 더 풀자는 마인드로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대신에 문제 풀고 나서 Part 5의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다시 파랭이로 돌아가서 그 부분을 다시 한번 보기는 했습니다.

 

아 그리고 해커스 천제 1,2만 풀어보신 분들 중에서

자신이 함정문제 혹은 part 5가 약하다 하시는 분들은

ETS책 한번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정말 착해서 부담이 없구요.

솔직히 말해서 해커스 천제 시리즈의  Part 5같은 경우에는

문법적인 것도 문법적인 건데, 어휘 수준이 일단 실토에 비해서 높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천제 part5의 문제들은 일단 문장이 약간 쓸데없이 너무 긴 느낌?

문법을 물어보는 게 아니라 독해력을 테스트 하는 느낌이라..

 

Part7같은 경우에도 대부분 문장이 길고 추론능력을 요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물론 책 자체는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이걸로 했는데요.

다만 너무 천제에서 푼 거에 비해서 점수가 안나온다 하시는 분들은 ETS한 번 풀어보시길

 

ETS 토익 기출문제집의 Part7 같은 경우에는 문장 자체는 분명 더 짧아서 해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은데

문제가 그 ETS특유의 그 실토에서 맨날 느끼는

아 이거 둘중에 하나가 분명 답인데? 아 헷갈려 . 이런 느낌의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비하기 좋다는 점이 장점?(과 가격..이 싸서)

 

저 같은 경우에 

RC는 

 

기본서 - 파랭이 + 문법강의 - 문제풀이 (매일 1회분씩)

이런 순서로 했는데요.

 

문법강의는 해커스의 이상길 쌤에 파랭이 무료강의 강추!!

저는 파랭이 보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은 이상길 쌤 파랭이 무료강의 들었구요.

 

기본서 + 파랭이까지 봤는데 문법의 틀? 이 잘 안잡힌다고 하시는 분은

EBS에 로즈리의 그래머 홀릭 이라는 강의 한 번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30강 짜리인데요 다 들을 필요도 없고 그냥 부족한 부분 채워서 들으시면 될 듯 합니다.

책 없어도 됩니다. 

 

저의 경우 part5가 굉장히 부족했기에 이렇게 까지 해서 문법을 잡고 싶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3개 정도 어려우면 5개 정도 틀립니다.

기본서나 파랭이를 보실 때 꼭 /문장 끊어 읽기/ 직독직해 / 구조 분석하는 연습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게 독해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는 지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이걸 하다 보면 영어 문장 구조에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해석하는 속도가 좀 늘었습니다. 이 방법은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문제풀때에 처음에는 시간은 재지만 제약은 두지 마세요.

정확히 푸는 연습을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빨리 풀어도 틀리는 개수는 똑같거나 오히려 더 많아요.

정확히 풀면서 시간을 재보면 점점 시간이 줄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RC 시험장에서 팁은

 

절대 절대! part5에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고민하지 말고 찍으세요.

 

part7같은 경우엔 보통 지문에서 봤던 내용을 까먹었거나 패러프레이징이 헷갈려서 문제가 틀리는 반면에

 

part5 는 문법이기 때문에 모르는 건 그냥 아무리 봐도 모르는 겁니다. 

 

그냥 고민해봤자 틀리고 시간만 잡아먹어요.

 

모르는 문제면 슥 한번 단어들 넣어서 속으로 읽어보고 느낌상 이게 자연스러운데? 하고 찍으세요.

 

 

#아마도 900점 이상을 노리는 많은 분들이 800의 늪에 빠져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800점대의 점수가 많이 답답했어요.

700에서 800은 금방 오르지만

800에서 900은 뭔가 쉽게 오르지 않거든요.

분명히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고 오를 것도 같은데

점수는 안 오르고 정말 답답했어요.

그럴 때 일수록 자신이 부족한 파트를 확실하게 정복 해야지만 넘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LC가 450근처인데 RC가 부족해서 900을 못찍으시는 분들은

LC의 비중을 낮춰도 된다고 생각해요.

 

LC의 경우 450점 언저리의 점수대부터는 

솔직히 투자하는 시간대비 점수 효율이 별로 안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LC450이상 맞고 싶으신 분들 중에 450점 까지 찍어보신 분들은

RC를 집중적으로 하고 LC를 조금만 해도 LC 가 조금 오를 거에요. 어휘력때문에.

 

천제 풀면서 일회분 일회분의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독학하시는 분들은 멘탈 잘 잡으시길!

나는 시험에서 잘 볼거니까 괜찮아 하고 멘탈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대신 할 때만큼은 집중해서!

 

독학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자료출처: 해커스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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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

 

- 저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어휘'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또한 아무리 공부해도 800 언저리만 맴돌던 때가 있어서

정체기라 생각하고 토익공부에 대한 의욕을 잃었던 경험이 있습니다..ㅜㅜ

 

하지만 단어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외우기를 반복한 결과

만점이란 점수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해커스의 노랭이 토익 보카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무료mp3자료도 함께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https://www.hackers.co.kr/?m=bookmanager&quick=N&uid=133 

ㄴ 자료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페이지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단어를 외울때 단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밑에 함께 나와있는 예문과 같이 외웠습니다.

분명히 많이 외웠는데 시험장에만 가면 기억이 안난다고 하시는 분들은 꼭 저와같은 방법으로

공부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예문을 함께 외우니 문장을 보면 문장의 의미가 그대로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또한, 900점 이상의 점수를 목표하시는 분들은 900+ 단어도 함께 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2. 개념

 

- 사실 rc점수 고득점을 받으려면 기초문법개념의 중요성이 굉장히 큰거같아요!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놓으면 문풀을 돌리면서 금방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개념정리는 빨갱이와 파랭이 교재를 이용해서 공부했습니다!

 

 

 

3. 리뷰

 

- 많은분들께서 리뷰를 어떻게 하시는지 잘 몰라 꼼꼼하게 못하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복습할 때 리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꼼꼼하게 해야 다음 시험에서

같은실수를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저는 리뷰를 할 때 lc는 쉐도잉과 딕테이션 위주로 했습니다. 쉐도잉을 하면

모르는 단어도 함께 공부가 되더라구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쉐도잉이 힘드신 분들은 딕테이션도 꼭 같이 병행해주세요! 모르는 단어는 직접

써보면서 눈으로 봐야 머릿속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ㅎㅎ

 

 

막상 적어보니 별건 없지만 도움이 되어서 여러분들 모두 목표점수를 받으셨으면 좋겠네용!!

 

다들 토익 대박나세요 ~~~~~

1. 시간관리

직장인들은 잘 아시고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공부시간 확보가 절대 부족하다는 점 깊이 공감하실 겁니다. 그래서 LC복습은 차안에서 했습니다. 이동 간 시간을 통해 깊이 집중할 수 없지만 소리를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LC복습에 투입할 시간을 아껴줘서 그 시간에 RC에 힘을 더 줄 수 있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회식이나 야근등으로 공부의 흐름이 끊기는 걸 우려해서 무조건 공부를 10분이라도 했습니다. 자기전에 애들이랑 씨름하면서 지쳐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공부를 할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안하면 내 자신을 자책하기 때문이죠. 


2. 공부방법

해커스에서 수기 읽으며, 나에게 맞을 것 같거나 효과가 있어 보이는 공부방법을 적용해보았는데, 


우선 팟5은 천제문제 풀고 틀린 걸 암기어플로 사진찍어서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핸드폰으로 보면서 암기했습니다. 보통 오답노트를 별도로 만드는데 사진으로 찍어서 정리하니 시간을 엄청 아낄 수 있었습니다.

팟7은 해커스 토익수기게시판에서 특히 도움을 얻었는데, 오답풀이 할 때 싸인펜을 5색상 준비해서 문제마다 색을 달리해 답이되는 문장을 표시하면서 복습했고, 가장 효과를 본게 복습하면서 도저히 해석 안되는 문장은 별도로 적어서 해석을 달아 암기어플로 핸드폰으로 나오게 해 눈에 익숙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 방법으로 문장해석이 능력이 엄청 늘었습니다. 

해석 안되는 문장을 반복적으로 암기하니,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효과 장담합니다


팟6은 잘 못해서 조언을 드릴 말씀이 없네요. 나중에 공부하면서 개발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LC복습은 1000제 풀고 난 후 스크립트 보면서 듣고, 이후에 차 안에서 계속 듣고 안들리면 스크립트 보고 계속 차안에서 듣는 식으로 꾸준히 매일 들었습니다.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3. 멘탈관리

7월부터 인강듣기 위해, 시간을 쪼개며 애들과 씨름하며, 공부했는데 8월 첫 시험에 공부한 만큼 점수가 안나와 멘탈이 터질뻔 했습니다. 그래서 잠깐 흔들려 9월에 공부시간이 멈칫했지만, 오기가 생겨 10월에 시간을 더 투자했습니다. 그럼에도 점수향상이 미미해 의욕이 떨어져 힘들었습니다. 

슬럼프가 온 거죠. 속상하기도 하고, 짜증나고 억울하기도 해 900한번 넘어보자고 해서 공부방법도 바꾸고 꾸준히 공부를 접지 않고 하니, 

이렇게 운이 좋게 점수가 급상승했습니다. 



태어나서 토익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대학생때 겨우 780점정도 밖에

못 받아봐 토익하면 지긋지긋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여러 자격시험 공부를 통해 깨달은 점은 

정말 식상한 비유지만 

물이 끓기 위해서는 99도가 아니라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99도까지 열심히 공부했지만 성과가 보이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는 믿음만 있다면 

무조건 물은 100도가 되어 끓습니다.

전 이번 시험을 통해 99도까지 물을 올릴동안 지치지 않는다면 

반드시 물을 끓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과가 보이지 않는 순간을 잘 이겨내시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과물이 나올 것입니다. 



되게 거창하게 말했네요. 점수로 스트레스 받는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

 

자료출처: 해커스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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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김동영 쌤 850+ reading 문법 (전반부, 후반부)

한승태 쌤 850+ listening

 

03. 기타의견(ex : 나만의 공부 TIP)

2년 전에 치룬 점수가 만료되서 다시 왔고, 김동영 쌤의 명강의 덕분에 2주만에 목표점수 달성하고 졸업하고 갑니다!

 

파트별로 제 공부법 알려드리겠습니다.


Part 1
빈출단어, 빈출동사, 상태동사를 숙지합니다.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게 중요합니다!)

Part 2
파트1과 더불어 양치기가 중요합니다. 많이많이 풀어주세요.

잘 안들리는 문제들은 따로 적어두어 암기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암기한다고 암기 했지만 바로바로 나올 정도는 못했어요.)

Part 3.4
처음엔 막막했습니다. 이렇게 긴 대화는 처음 들어봐서..
쉐도잉이라고 하는데 계속 따라 읽고 머릿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소리없이 입모양으로라도 계속하니깐 나중엔 문장이 슬슬 들리더라구요!

 

익숙해지면 팟2보다 쉬운거 같아요.. 길다고 좌절마시고 힘내세요!!

어려운 구문은 포기하지 마시고 두번 세번 더봐주세요.

저는 have 랑 for O to~ 이게 너무 안들리더라구요.. 이런 구문도 눈에 계속 익숙하게 해놨습니다!

(I have her contact you , I hope for you to get the highest TOEIC score this month.) 

Part 5
이 파트는 자신있습니다.
문법 정리한거 계속 누적복습 하시면서 자기 껄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암기할껀 암기해야됩니다.
(자동사+전치사, to부정사목적어로쓰는~~,1~5형식동사 등) 

문제 다 풀고 채점 후 풀이 할 때, 이 문제가 과연 어디 부분을 물어보려고 낸건지 파악해봅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

문제풀고 문장분석 해석 진짜 중요합니다.
짧은 문장이라도 그게 붙고붙어서 팟6,7이되는것이니!!.

Part 6
윗 문장부터 차근차근 정독 필수 입니다!!
이 파트만큼은 대명사, 문제에 나와있는 시제 확인 필수입니다.

(it, them, these, those, ...)

Part 7
대망의 팟7인데요.
처음엔 문제를 먼저 보고 풀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먼저 봐도 지문을 읽을때 의식이 안되는겁니다...! (저와 공감되시나요??)

그래서, 지문을 먼저보고 문제를 푸니깐 시간이 되려 남더라구요!
(이 방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 보신분에게 추천드리고, 지문을 읽으면서 문제가 유추가능하신 분!!)

속도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선 자주나오는 구문은 한꺼번에 해석하고 직독직해말고 의역 가능해야 하고, 어려운 구문 만나도 당황하지 않도록 많은 문장을 봐두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팟7의 진짜 꿀팁은 also와 only 입니다. also에 세모하고 해석하세요. also 나오는 문장은 90% 보기에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additional, apart from, in addition to 등등

~을 추가한다는 의미는 90% 보기에 있습니다.

(출제자가 시험에 문제를 위해 지문에 덧붙이기 가장쉬운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토익하면서 제 자신을 믿는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시간낭비 하고 있는게 아닌지..

 

지금 하고있는 방법이 맞으니 자신을 믿고 하시구요..

하루하루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새 800점은 그냥 넘으실 때가 올겁니다.

 

자료출처: 해커스토익

토익 900 후기 공유해요 모두 열심히 하셔서 900점 도전 하세요~

 

 

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수강 후, 시험을 보셨다면 달성점수도 자랑해 주세요!)

900점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3월 1일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3월 31일에 본 시험에서 925점을 달성했어요.

오늘 오전에 점수를 받자마자 기뻐서 수강후기를 쓰게 됐습니다.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LC는 한승태 선생님, RC는 김동영 선생님 강의를 모두 850+로 환급반 인강을 들었습니다.

한승태 선생님은 핵심을 딱딱 짚어주셔서 긴 시간의 강의가 있더라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어요.

특히 파트 1과 2를 틀리지 않게 제가 모르는 표현 위주로 다잡았어요.

 

김동영 선생님은 제가 RC가 약해서 문법 기본을 잡는데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를 했어요.

기본 개념을 핵심만 딱딱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전에는 문법 문제를 감으로 푼 경우가 많았는데, 논리적으로 어떤 문법적 이유로 인해서 그 답이 나와야하는지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03. 기타의견(ex : 나만의 공부 TIP)

4년 전에 봤던 마지막 토익은 875점이었는데, 신토익이라 그런지 올해 처음 본 토익은 점수가 많이 떨어져있었어요.

공부하고 2주쯤 됐을때 봤던 시험에서는 시간이 정말 너무 부족했습니다.

RC를 뒤에서부터 풀었었는데, 파트7부터 풀다가 시간이 없어서 파트6을 풀지 못하고 모두 찍었어요.

 

모두 그러시겠지만 시간 내에 푸는게 가장 어려웠어요.

첫번째 시험 이후에 그 부분을 집중해서 준비했습니다.

 

1. 파트 7 초반의 single passage 빨리 풀기

파트5&6을 15분에 풀어야된다고 하시는데 전 도저히 그 시간이 안나오더라구요.

파트5&6을 20분에 풀되 파트7 초반에 나오는 문제들을 빨리 푸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예: 2문제 기준 2분이면 1분 30초에 푼다는 목표로)

 

2. LC 마킹은 LC시간에 끝내기

RC시간 75분을 모두 사용해야했기 때문에, LC는 문제를 풀면서 마킹을 바로했어요.

 

3. 모의고사 시간재서 풀기

두번째 시험에서는 4일쯤 전부터 원래하던대로 파트5부터 풀되, 연습을 할때 실전처럼 시간을 맞춰서 했어요.

해커스 책은 아니지만 토익 기출자료집을 구매해서 LC와 RC를 한꺼번에 풀면서 시간 연습을 하는데 집중을 했습니다.

처음 시험을 본 고사장에서 시계 상태가 안좋아서, 두번째 시험에서는 초침이 있는 시계를 갖고 갔어요.

RC는 한 문제를 풀때 몇분까지 풀어야할지 한 문제당 1분으로 계산해서 적어놨어요.

(예: 한 문제당 1분 기준으로 끝내야하는 시간을 지문에 55 이런식으로 숫자로 적었습니다.)

 

4. 노랭이 단어를 위주로 했고,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노랭이 단어장에 표시했어요.

하루 3일씩 (기본단어+900점단어) 1회독

하루 2일씩 (기본단어+900점단어) 1회독

품사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마지막에는 단어를 외울때 품사를 꼭 함께 외웠어요.

 

자료출처: 해커스 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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